김병만 전처, 하루에 7억 인출 충격의 이혼 전말은..

김병만과 전처 A씨의 복잡한 이혼 및 재산 분할 사건에 대해 요약해볼게요.

 

김병만 인스타그램

 

사건의 전말

김병만은 2009년 팬카페에서 A씨를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0년 혼인신고를 했어요. A씨는 두 번 이혼한 상태였고, 초등학생 딸이 있었죠. 그러나 2014년부터 별거에 들어갔고, A씨는 결혼 후 김병만의 금융 관리를 맡아왔어요. 하지만 A씨가 매달 약 1000만원을 인출한 후, 2019년 김병만이 자신의 계좌 관리를 하겠다고 통보하자 A씨는 김병만의 통장에서 약 7억원을 무단으로 인출했다고 주장했어요.

2020년 김병만은 A씨를 상대로 이혼 및 재산 분할 소송을 제기했고, 2022년 12월 서울가정법원은 재산 분할 비율을 김병만 75%, A씨 25%로 결정했어요. A씨는 이 판결에 불복했지만, 항소와 상고가 모두 기각되면서 2023년 9월 이혼이 확정되었죠.

이후 A씨는 김병만을 상해, 폭행, 강간치상으로 고소했지만, 경찰 조사 결과 김병만이 주장된 폭행 사건 발생 당시 해외에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어요. A씨의 딸도 김병만에 대해 긍정적인 발언을 했다고 해요.

또한 A씨는 김병만 명의로 20여 개의 사망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져, 김병만은 보험사에 해약금 지급 소송과 명의 변경 소송을 제기했어요. A씨 측은 김병만이 재산 분할을 받지 않는 조건으로 파양 동의서를 제시했지만, 김병만은 이를 거절한 상태랍니다.

 

향후전망

김병만이 A씨와의 법적 분쟁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A씨의 고소와 관련된 사건도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할 것 같아요. 이 사건이 어떻게 전개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하루만에 7억 빼돌려” 김병만, 전처와의 이혼 전말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