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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칩을 쓰지만, 완전히 다른 경험을 주는 두 아이폰
어떤 게 내 스타일일까요?
요즘 "아이폰 17 프로로 갈까, 초슬림 아이폰 에어로 충분할까?" 고민 많으셨죠? 둘 다 A19 Pro 칩을 탑재했지만, 실제로 써보면 느낌이 완전히 다르더라고요. 저처럼 신형 아이폰 출시 때마다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오늘 포스팅 꼭 봐주세요!
100달러 차이, 체감은 그 이상일 수도
iPhone 17 Pro는 시작가 $1,099에 256GB가 기본이에요. 프로급 작업을 염두에 둔 구성이죠.
반면 iPhone Air는 $999 시작에, 초슬림 설계지만 A19 Pro와 대화면을 유지하는 전략형 라인업이에요. 사실상 16 Plus 포지션을 대체한다고 보면 됩니다.
100달러 차이가 크지 않아 보여도, 스토리지 옵션까지 따지면 실제 가격 차이는 더 벌어질 수 있거든요.
165g vs. 프리미엄 내구성, 어떤 게 더 중요할까?
17 Pro는 새 알루미늄 유니바디에 풀폭 카메라 바로 구성됐어요. 내구성은 확실히 높아졌지만, 리뷰에서 "더 튼튼하지만 미세 스크래치는 신경 쓰라"는 코멘트가 많더라고요.
Air는 두께 5.6mm, 165g. 손에 쥐면 "거의 사라지는" 느낌이 최대 장점이에요. 케이스 없이 쓰고 싶다면 Air가, 풀옵션 내구성이 필요하다면 Pro가 답인 것 같아요.
원문에서는 디스플레이 밝기 비교(둘 다 3,000니트), 배터리 러닝타임 차이(Pro가 42시간+), 카메라 줌·RAW 지원 여부, 오디오 스테레오 vs. 싱글 비교, 발열 관리 차이까지 상세하게 정리해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