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2025 테크 제품 총결산 가성비·망성비 TOP 10 - 갤럭시 Z 폴드 7 대상부터 실패템까지 한눈에

by 데브하이킹 2026. 1. 2.
반응형

2025년 한 해도 어김없이 빠르게 지나갔죠? 오늘은 올해 출시된 수많은 테크 제품 중에서 진짜 가성비 끝판왕과 돈이 아까운 망성비 제품들을 총정리해보려고 해요.

 

솔직히 말하면 올해는 유독 폴더블 폰의 완성도가 높아진 한 해였고, 동시에 가격 거품이 심했던 제품들도 많았거든요. 테크 제품 구매를 고민 중이신 분들이라면 꽤나 흥미로운 소식이 될 수밖에 없죠.

200% 가성비상 - 두 배 주고도 아깝지 않은 제품

올해 가장 파격적인 가성비를 보여준 제품은 무엇이었을까요? 두 배 가격을 주고도 아깝지 않을 제품에게 주는 200% 가성비상 후보들을 먼저 살펴볼게요.

 

RSH 2만 원대 기계식 키보드는 할인을 적용하면 2만 원대에 구입 가능했어요. '저래만 레인'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가성비가 뛰어났던 제품이죠.

 

 

델 울트라샤프 모니터는 가격대는 비싸지만, 해당 가격대에서 작업용으로 이만한 가성비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우수했어요.

 

비비트도의 얼티밋 게임 패드는 해당 가격대에서 이 정도 퀄리티를 주는 제품은 오랜만이라는 평가를 받았어요.

 

샤오신 패드 12.7 2세대는 10만 원 초반대에 구입할 경우 OTT 영상 머신으로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가성비를 보여줬어요.

이마트 버전 스탠바이미 고는 이마트 할인 시 약 30만 원대에 구입 가능할 때 엄청난 가성비를 보여줬죠.

 

 

 

 

조날 P20 Pro 로봇 청소기는 할인을 많이 받을 경우 20만 원 초반대에 구입 가능하며, 물걸레 청소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춰 가격 대비 성능에 놀라움을 줬어요.

 

 

200% 가성비상 수상작은 비비트도 얼티밋 게임 패드

다른 후보들도 가성비가 좋았지만, 상의 취지인 '두 배 가격을 주고도 구입할 가치가 있는가'를 기준으로 판단했을 때 이 제품이 가장 적합했어요.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하나쯤 쟁여둘 만한 아이템으로 추천돼요.

 

 

 

50% 망성비상 - 절반 가격에도 안 살 제품

반대로 절반 가격을 주고도 사지 않을 제품들도 있었죠. 제품 자체는 잘 나왔더라도 가격이 너무 비싼 경우도 해당돼요.

NVIDIA RTX 5060 Ti는 NVIDIA의 그래픽카드는 잘 만들었으나, 요즘 기준인 12GB가 아닌 8GB 메모리라는 점 때문에 후보군에 올랐어요.

 

 

ASUS ROG 누크 2025는 제품 자체는 매우 잘 나왔으나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비싸서 후보에 올랐죠.

전자 잉크 모니터는 흥미 위주로 구입했으나 현재는 잘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

 

수랭 PC 감성 스피커는 일반적인 스피커를 기대하고 구입했으나 가격 대비 아쉬움이 남았어요.

 

실시간 백업 무선 SSD는 영상 작업이나 업무용으로 유용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실제 SD 카드 백업 속도가 느려 사용하기 힘든 제품이었어요.

50% 망성비상 수상작은 터미널 전자 잉크 모니터

 

 

다른 제품들은 가격만 조절된다면 괜찮을 수 있지만, 이 전자 잉크 모니터는 용납이 안 됐어요.

 

커스텀이 어렵거나 코딩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고, 개발자 모드로 가려면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등 차라리 처음부터 직접 만드는 것이 낫다고 느껴질 정도였어요.

올해의 기믹상 - 독특한 컨셉의 제품

쇼폼 시대 혹은 도파민 시대의 영향인지, 기믹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똘똘한 제품들도 많았어요.

 

LG 듀오보는 LG가 만든 매우 특이한 커피 머신으로, 우주 콘셉트를 디테일하게 담아냈으며 하나의 캡슐이 아닌 두 개를 블렌딩할 수 있는 특징이 있어요.

 

LG 복각 라디오는 과거 A501을 재해석하여 복각한 오디오로, 판매 제품은 아니지만 새롭게 재해석했으며 디테일이 꽤 좋았어요.

 

 

고그랩 치어다 2는 마우스에 터치패드가 있으며, 심지어 앞에서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신기한 형태의 제품이에요.

미러링 스크린은 아이폰 뒤 맥세이프로 부착하여 후면 카메라 화질로 셀카를 찍을 수 있게 해주는 일종의 인싸템이에요.

올해의 기믹상 수상작은 LG 듀오보

 

 

LG가 독특한 제품을 잘 만드는 특징을 잘 보여줬어요. 커피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커피 머신과 LG의 독특함이 담긴 제품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만해요. 가격 대비 추천할지는 아쉬움이 남을 수 있으나, 독특한 기믹상으로는 단연 돋보인 제품이었죠.

올해의 괴심상 - 화나게 한 제품

제품의 질, 가격, 의도 등 전반적으로 보았을 때 킹받고 괴심한 제품들도 있었어요.

아이폰 16이 괴심상 수상

 

 

많은 소비자들이 아이폰 SE처럼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기대했으나, 한국에서 99만 9,000원에 출시됐고, 지나친 급 나누기로 인해 굳이 이 제품을 구입할 이유가 없어 많은 사람들에게 잊혀진 완전 개심한 상이라고 평가받았어요.

이세임미아 아이폰 케이스도 추가 수상

숏모델 24만 9,000원, 롱모델 34만 9,000원으로 가격 자체가 말이 안 됐어요.

 

이 제품을 착용하고 돌아다니니 패션을 잘 안다고 할 줄 알았으나, 오히려 "태권도 띠 아니냐?"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해요.

 

태권도 띠에 돈을 지불할 바에는 여기서 돈을 조금 더 보태면 에어팟 프로를 살 수 있으며, 심지어 알리익스프레스에서는 2만 원에 팔기도 한다고 하니 정말 괴심하죠.

올해의 행복 리뷰상 - 리뷰하며 행복했던 제품

 

 

해당 제품만큼은 너무 행복하게 리뷰할 수 있었던 제품들도 있었어요.

 

3D 프린터는 원하는 제품을 다 만들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았어요. 처음에는 뱀블 P1s 콤보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H2D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사용할 정도로 만족했죠.

 

닌텐도 스위치 2는 타이틀 게임이 많지는 않았지만, 기기 자체가 워낙 잘 나와서 즐겁게 플레이했어요.

 

Insta360 X5는 테슬라 FSD 영상 촬영 시 차량 위에 부착하고 녹화 버튼만 눌렀는데, 후편집으로 360도 영상을 모두 추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무궁무진했어요.

 

가성비 레이싱 휠은 직구로 구매했으며, 최근 시뮬레이션 레이싱을 즐기기 위한 레이싱 휠 및 페달의 가성비가 매우 좋아져 즐거웠어요.

 

소니 RX1 R3는 꿈의 카메라라고 표현될 만큼 풀프레임이면서도 매우 콤팩트하여 차량에 두고 다니며 사진을 찍을 때 주로 사용하고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행복 리뷰상 수상작은 3D 프린터

리뷰하면서 PD 포함 모두가 너무 재미있었고, 원하는 것을 마음대로 뽑을 수 있었어요. 3D 프린터 도면을 파는 사람들의 도면을 활용하여 알리에서 부품을 직구하고, 3D 프린터로 F1 카 모형을 뽑아 RC카를 만들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해요.

올해의 외모상 - 예쁘기만 한 제품

 

 

가격이나 성능과 상관없이, 단순히 예쁜 제품들도 있었어요.

 

로프리 플로우투 키보드는 펀딩으로 구입했으나, 너무 예뻐서 구입했으며 현재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디자인이 매우 훌륭해요.

 

Bowers & Wilkins PX8 S2 헤드폰은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유행 속에서 고급스러움의 끝판왕이라 할 정도로 디자인이 괜찮았어요.

 

레이싱 휠 컴퓨터는 일반 PC 케이스가 아닌 실제 레이싱 자동차의 휠을 가져와 만들었기 때문에 의미가 깊고 디테일이 좋았어요.

 

ASUS ROG 누크 2025는 가격을 제외하면 디자인이 매우 잘 만들어졌으며, 성능 대비 PC 크기가 작아 디자인 완성도가 높아요.

 

나스윙 헤드폰은 나스윙 특유의 디자인을 잘 살리면서 출시되어 이목을 끌었으며, 성능은 아쉽지만 꽤 예뻤어요.

외모상 수상작은 로프리 플로우투 키보드

실물로 보면 이견이 없을 정도로 디테일, 마감, 디자인이 완벽했어요. 너무 만족하여 현재까지도 메인으로 사용할 정도로 예쁜 제품이에요.

올해의 뉴스상 - 테크판을 뜨겁게 달군 이슈

한 해 동안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테크판을 뜨겁게 달궜던 이슈들도 있었어요.

 

SKT 해킹 사태는 이후에도 많은 해킹 사태가 있었지만, SKT 사건이 가장 먼저 큰 이슈를 일으키며 테크판을 뜨겁게 달궜어요.

 

애플페이 교통카드는 한국에 공식 런칭되었고 K패스까지 연동되면서 아이폰 유저들이 매우 반겼던 소식이에요.

 

아이폰 셀룰러 이슈는 빠르게 이슈를 다루고 후속편 및 해결 편까지 3편에 걸쳐 다루어진 주제였어요.

테슬라 FSD는 한국에 공식 런칭되어 빠르게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구독자들의 관심도 높았던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되는 소식이었어요.

 

쿠팡 해킹 사태는 매일 활용하는 서비스인 쿠팡에서 해킹 사태가 터져 대처가 아쉬웠고 중점적으로 다루어진 뉴스 중 하나예요.

뉴스상 수상작은 SKT와 쿠팡 해킹 사태 공동 수상

2025년에는 유독 해킹 사태가 많이 일어난 것 같아요. 내년에는 많은 기업들이 보안을 다듬어 이러한 사고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희망해요.

대상 - 디바이스 오브 이어

올 한 해를 대표할 만한 제품, 즉 진짜 잘 만들어진 제품에게 주는 대상 후보들을 살펴볼게요.

 

NVIDIA RTX 5090은 5000번대 시리즈 중 가격 이슈는 있었으나, 가격을 제외한다면 가장 으뜸이었어요.

 

갤럭시 Z 폴드 7은 많은 사람이 공감할 만한 후보로, 역대 폴드 중 판매량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보이며, 폴드 7 이후로 폴더블 폼팩터의 기준이 달라졌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잘 만들었어요.

 

애플 에어팟 프로 3은 에어팟 프로 2세대 대비 큰 변화가 있었으며, 많은 사람이 구입했고 선물용으로도 좋았어요.

 

로지텍 MX Master 4는 작업을 하거나 컴퓨터로 업무를 보는 사람들에게는 거의 최강 마우스이며 작업용으로는 대체할 마우스가 없어요.

테슬라 FSD는 제품이라기보다는 서비스에 가깝지만 파격적이었기에 선정됐으며, 한국 서비스를 갑자기 시작하며 자동차 업계에 큰 충격을 줬어요.

 

애플 아이폰 17은 엄청난 변화가 있었고, 판매량이 미친 듯이 치솟았으며 가격 대비 괜찮은 스펙으로 출시되어 큰 인기를 얻었어요.

대상 수상작은 갤럭시 Z 폴드 7

폴드 7이 폴더블의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스마트폰이었어요. 기존 폴더블의 가장 큰 단점이었던 두께와 무게를 삼성이 마침내 해결했죠.

 

사용하면서도 계속 어떻게 이렇게 얇고 가벼울 수 있는지 의문이 들 정도였으며, 해외 리뷰에서는 얇은 두께에도 불구하고 내구성까지 뛰어나 완성도가 매우 높았다고 평가됐어요. 너무 잘 만들었기에 후속작에서 얼마나 더 잘 만들어야 할지 오히려 걱정이 될 정도예요.

정리하면

2025년은 폴더블 폰의 완성도가 눈에 띄게 높아진 한 해였어요. 갤럭시 Z 폴드 7이 두께와 무게 문제를 해결하면서 폴더블의 대중화 시대를 열었죠.

 

가성비 측면에서는 비비트도 게임 패드가, 망성비 측면에서는 전자 잉크 모니터가 각각 극과 극을 보여줬어요. 아이폰 16은 가격 대비 메리트가 부족해 많은 소비자들을 실망시켰고요.

 

해킹 사태가 유독 많았던 한 해이기도 했지만, 애플페이 교통카드 런칭이나 테슬라 FSD 도입처럼 긍정적인 소식도 많았어요.

내년에는 보안이 강화되고, 더 혁신적인 제품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되길 기대해봅니다. 충분히 그려지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