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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기업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께 반가운 소식이에요. 2026년부터 청년근속인센티브가 완전히 바뀐다는 거 들으셨나요?
기존엔 18개월을 버텨야 첫 지급이었는데, 이제 6개월만 근속하면 120만 원을 바로 받을 수 있게 됐거든요.
솔직히 말하면, 취업 초반이 가장 돈 들어갈 때잖아요. 월세에 자취 물품에 회식비까지... 이 시기에 지원금이 들어오니 정말 숨통 트이는 변화죠.
18개월 → 6개월, 이게 얼마나 큰 차이인지 아시나요?
기존 제도는 18개월 버텨야 첫 지급이라 너무 오래 기다려야 했어요. 그런데 이번 개편으로 6개월마다 120만 원씩 총 4회 나눠 지급하니까, 초기 생활비 부담이 확 줄어들거든요.
24개월 채우면 총 480만 원을 받을 수 있어요. 자격증 준비비용, 월세, 비상자금 등 당장 필요한 곳에 바로 쓸 수 있어서 체감이 클 거예요.
나도 받을 수 있을까? 조건 확인하기
청년 요건은 간단해요. 만 15~34세, 중소·중견기업 정규직 취업, 고용보험 가입이 필수예요. 6개월 근속하면 첫 신청 가능하고요.
여기서 주의할 점! 기업이 먼저 신청해야 청년도 참여 가능해요. 채용일 기준 3개월 이내에 기업이 고용24에서 신청 안 하면 아예 참여가 불가능하거든요.